십이운성
병 — 앓아누운 자리
기운이 약해진 대신 마음이 섬세해집니다. 남의 아픔을 잘 압니다.
이 자리의 뜻
병(病)은 기력이 떨어져 앓는 단계입니다. 활동력은 약하지만 안으로 향하는 감각이 깊어지는 자리입니다.
나타나는 모습
사람의 마음을 잘 읽고, 어려운 처지를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상상력과 공감이 필요한 일에서 강합니다. 반면 체력이나 추진력으로 밀어붙이는 일에서는 소모가 큽니다.
함께 보면 좋은 것
몸의 신호를 무시하지 않는 것이 이 자리에는 실질적인 조언입니다. 감정 노동이 많은 환경이라면 회복 시간을 일정처럼 확보해두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