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 유형
선을 지키는 사이
한쪽이 다루고 한쪽이 눌리는 관계인데 일지는 담백합니다. 적당한 거리에서 잘 굴러갑니다.
이런 사이입니다
일간은 극(剋)하는 관계라 긴장이 있는데, 일지에는 당기는 힘도 밀어내는 힘도 뚜렷하지 않습니다.
긴장은 있지만 붙지도 떨어지지도 않는 조합입니다. 이 사이트가 재본 쌍 가운데 가장 흔하게 나오는 짜임이기도 합니다.
잘 되는 것
거리가 적당합니다.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습니다.
일과 관계를 나눌 줄 압니다. 동업이나 직장에서 특히 잘 굴러갑니다.
감정이 앞서지 않아 판단이 흐려지는 일이 적습니다.
어려운 것
가까워지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긴장은 있는데 당기는 힘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한쪽이 더 다가가려 하면 상대가 물러날 수 있습니다. 그 어긋남이 오해로 남습니다.
깊어지지 않은 채로 오래갈 수 있습니다. 나쁘지 않은데 아쉬운 상태입니다.
이렇게 쓰면 좋습니다
이 조합은 선을 지키는 것이 강점입니다. 억지로 가깝게 만들려 하기보다 지금의 거리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편이 낫습니다. 함께 하는 일이 있으면 관계가 자연히 따라옵니다.
짚어둘 것
유형은 두 사람의 짜임을 말할 뿐입니다. 관계는 두 사람이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