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 유형
주는 만큼 부딪히는 사이
한쪽이 주고 한쪽이 받는데 일지는 충입니다. 주고받는 방식에서 부딪힙니다.
이런 사이입니다
일간은 생(生)하는 관계라 주고받는 통로가 있는데, 일지는 충(沖)이라 부딪힙니다.
무엇을 주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주느냐에서 어긋나는 조합입니다. 마음은 있는데 방식이 안 맞는 상태로 나타납니다.
잘 되는 것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실제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짜임이 잘 되어 있습니다.
부딪히면서 방식을 고쳐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지는 쪽입니다.
솔직합니다. 불편한 것을 묻어두지 않습니다.
어려운 것
주는 쪽은 준다고 하는데 받는 쪽은 못 받는 일이 생깁니다. 둘 다 답답합니다.
도와주려다 간섭이 됩니다. 선을 어디에 그을지가 계속 문제가 됩니다.
같은 일로 반복해서 부딪힙니다. 원인이 사건이 아니라 방식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쓰면 좋습니다
물어보고 주는 것만으로 이 조합은 많이 달라집니다. 필요한 것을 짐작해서 주면 어긋나고, 확인하고 주면 맞습니다.
짚어둘 것
충은 흉이 아니라 움직임입니다. 유형은 짜임일 뿐이고 관계는 두 사람이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