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용어 사전

격국

양인격 — 날이 서 있는 자리

월지가 나와 같은 오행이면서 음양이 다릅니다. 힘이 세고 날카로운 결입니다.


어떤 자리인가

월지 본기가 일간과 같은 오행에 다른 음양입니다. 십신으로는 겁재이고, 이 자리에 붙는 이름이 양인(羊刃)입니다.

비겁은 격이 되지 않으므로 격 대신 이 이름을 씁니다. 힘이 넘치는 자리를 가리킵니다.

이렇게 나타납니다

밀어붙이는 힘이 큽니다. 결정하면 뒤를 잘 안 돌아봅니다.

위기에서 물러서지 않습니다. 남들이 피하는 자리를 맡게 되는 일이 잦습니다.

승부가 걸린 판에서 집중이 올라갑니다.

조심할 지점

날이 서 있어 가까운 사람과 부딪힙니다. 밖보다 안에서 더 그렇습니다.

힘을 쓸 데가 없으면 그 힘이 자기 쪽으로 향합니다. 무리한 일정이나 몸을 상하게 하는 방식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재물을 나누는 자리에서 손실이 생기기 쉽습니다. 겁재의 성질이 그렇습니다.

격이 제 값을 하려면

양인에는 써야 할 자리가 있어야 합니다. 옛글에서 양인은 관살(官殺)과 짝지어 볼 때 쓸모가 산다고 봅니다. 눌러주는 자리, 책임이 걸린 일이 이 힘을 방향으로 바꿉니다.

식상이 있으면 힘이 결과물로 나갑니다. 어느 쪽이든 배출구가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짚어둘 것

양인격은 험한 이름 때문에 흉하게 소개되곤 하지만, 큰 힘을 쓰는 자리라는 뜻입니다. 힘 자체에는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내 사주에도 이 글자가 있을까요?

생년월일시를 넣으면 이 용어가 내 사주에서 어디에 놓이는지 볼 수 있습니다.

사주 보러 가기

격국의 다른 항목